‘미녀는 괴로워’ 김아중의 리즈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는 신인이었던 김아중이 1인 2역을 맡으며 단숨에 인지도를 높인 히트작이다.
당시 김아중은 영화 속에서 95kg ‘한나’와 48kg ‘제니’ 를 오가며 열연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미녀는 괴로워’ 스틸컷을 두고 “김아중 리즈시절...진짜 예쁘다”,“이쁜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서 인기 확 올랐었음”,“김아중이 부른 ost 되게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녀는 괴로워’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