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이날 장중 한 때 3만 650원을 찍으며 선전했고, 전날보다 4.08%(1,300원)오른 3만 3,2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1만 5,213주, 외국인인 2만 5,187주를 사들였고, 개인은 3만 9,688주를 팔아치웠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F&F의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3·4분기 내수 패션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이 아닌 브랜드력 제고에 의한 수익성 개선과 높은 재무 건전성 감안하면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