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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4DX로 짜릿하게 즐기는 포인트 3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가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추격, 도주 액션 장면부터 영화 속 캐릭터와 물아일체 경험까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4DX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





POINT 1. “이 영화 주인공은 나야 나!” 킬러, 보디가드와 하나 되어 느끼는 다양한 효과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는 액션 영화의 집대성이라고 할 정도로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보트 체이싱까지 모든 액션들이 총출동한다. 이런 액션 씬에 최적화된 4DX 모션 체어는 각 액션별 특징에 맞게 코딩되어 관객이 마치 실제 킬러와 보디가드가 된 것 같은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4DX 모션 체어는 총기 액션, 폭발 장면 등의 떨림부터 온갖 도구들을 가지고 펼쳐지는 육탄전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전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


POINT 2. “2시간 동안 범퍼카를 탄 기분이야!”


이곳은 더 이상 영화관이 아니다! 실감 나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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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는 특히 암스테르담 대규모 추격, 도주 액션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퉁불퉁한 거리와 좁은 거리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 오토바이 액션과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강을 가로지르는 보트 액션까지 4DX의 ‘라이드 체험’은 다양한 탈 것들의 움직임을 입체적이고 더욱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런 기법은 <킬러의 보디가드> 4DX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영화관 객석이 아닌 마치 자신이 암스테르담에서 직접 차, 오토바이, 보트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의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


POINT 3. “왜 내 심장이 같이 뛰지?” 주인공과 완벽한 물아일체 경험

마지막으로 킬러와 보디가드의 환장케미와 러브라인에서 4DX는 코믹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살벌할 것만 같았던 두 주인공 킬러와 보디가드는 알고 보면 진정한 사랑꾼. 두 주인공들의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러브라인까지 슬로 모션, 사랑에 빠진 심장박동 등 4DX만의 묘미로 깨알 웃음 포인트를 살려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영국, 아이슬란드, 네덜란드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먼저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국내에서도 미리 <킬러의 보디가드>를 만나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통쾌하고 유쾌한 브로맨틱 블록버스터 액션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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