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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재판부 '박근혜 삼성 포괄적 승계 인식' 발언에 하락전환

삼성물산(028260)이 25일 이재용 뇌물 선고 재판에서 법원의 포괄적 승계 인식 발언이 나오자 상승세가 꺾였다.


오후 2시 56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0.37%하락한 1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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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 재판 직후 법원이 판결문에서 이재용·미래전략실이 묵시적·간접 청탁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고 알려지자 삼성물산은 상승세를 늘렸으나 곧이어“박근혜, 삼성의 승계작업 인식할 수 있었고 삼성이 대통령의 승마 지원요구를 정유라 지원으로 인식했다는 전언에 낙폭이 커지고 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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