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임창정이 영화 ‘로마의 휴일’ 흥행 공약을 내놨다.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로마의 휴일’ 개봉을 앞둔 임창정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창정은 리포터의 영화 흥행 공약을 묻는 질문에 “러닝 개런티의 절반을 내놓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리포터는 우리에게 주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임창정은 “회식하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창정은 ‘연예가중계’가 원하는 곳에 착한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