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귀환(김은 외 지음, 클라우드나인 펴냄)=독일에서 공부했거나 독일계 제조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등 독일 전문가들이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한다. 독일에서 전개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내용은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의미가 있으나 왜곡 보도되거나 잘못 이해되는 경우를 바로잡았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은 민간이 주도하고 이후 정부에 이양했지만 기업과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용하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책은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실정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