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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촬영 밖 미모도 '열일' #반전 귀요미

28일 오윤아의 소속사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오윤아의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촬영장 밖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쉬는 시간 차 안에서 꼼꼼하게 대본을 확인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부터, 촬영 직전 감정에 깊이 몰입하고 있는 모습까지 완벽한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바쁜 촬영 틈틈이 거울을 꺼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귀여움 돋는 반전 모습에 이어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숨길 수 없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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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26일 방송된 40회가 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극 중 오윤아는 아이를 잃은 복수를 위해 악녀의 모습을 보이지만 의도치 않게 사랑하게 된 남자로 인해 모든 걸 포기하는 입체적인 인물 김은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제 10회만을 남겨둔 ‘언니는 살아있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흡인력을 높이며 마지막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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