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지난 3월에 있었던 ‘황야’ 쇼케이스에 이어 이번 ‘레인보우’ 쇼케이스에서도 서효명씨가 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황인선답게 가수 길건, 걸그룹 불독(BULLDOK), 방송인 이파니와 지난해 tvN ‘소사이어티게임’에서 함께했던 우승팀 마동팀 멤버들이 신곡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곡 ‘레인보우’는 80년대 유행한 신스팝과 어쿠스틱 느낌의 트로피칼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트와이스, B1A4, 에이핑크, 보아, 범키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ZigZag Note’와 여자친구, 엠블랙, I.B.I 등과 함께 작업한 ‘JUNB’가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리스너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all the way’는 황인선의 자작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팬들과 함께하는 황인선의 신곡 ‘레이보우’ 쇼케이스는 29일 오후1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