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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측, "챈슬러와 결별 맞다…자연스럽게 이별"(공식입장)

NS윤지와 챈슬러가 결별했다.

/사진=서경스타DB, 브랜뉴뮤직/사진=서경스타DB, 브랜뉴뮤직


29일 NS윤지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다른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이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NS윤지와 챈슬러는 지난해 11월 음반 준비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조금씩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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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S윤지는 지난 2009년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현빈의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챈슬러는 작곡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해 9월 범키와 함께 ‘손이 가’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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