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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같이 강렬한 박준형, 화끈한 매력의 카우보이로 변신

지오디(god)의 박준형이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새롭게 출시한 화끈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링글스는 가수 박준형이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거침없는 카리스마까지 지녀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박준형씨는 늘 상상 이상의 언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큼, 새로 나온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매콤한 할라피뇨로 화끈하게 새로워진 프링글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광활한 사막 위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프링글스 캔으로 만든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서부영화의 주인공에 완벽 몰입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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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 광고에서 정말 카우보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이번 할라피뇨의 화끈하게 매운 맛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과 함께한 프링글스 할라피뇨 TV광고는 이달 26일(토)부터 방영되고 있다. 박준형은 최근 남다른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프링글스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한편,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맛을 그대로 살려 역대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감자칩에 할라피뇨 맛을 담아 혀끝을 감도는 매운맛과 향긋한 향이 특징이며 먹는 순간 알싸하게 매운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입맛을 돋우고 마지막에는 특유의 개운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일품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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