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1인분 60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1인분 60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 ‘황성 숯불갈비’가 소개됐다.
이곳은 단돈 6,000원이면 돼지갈비 1인분을 맛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냉장 돼지갈비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숯불까지 제공된다.
가족 경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1인분 판매 시 약 1,000원에서 1,500원 정도가 남는다고 한다.
또한 고기를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20% 가량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돼지갈비는 중독적인 양념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그 비법은 양념에 생강 달인 물을 넣어주는데 있다고 한다.
생강 달인 물은 돼지 누린내를 잡아주고 양념과 잘 어울려 돼지갈비 맛을 더욱 높여준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북 경주시 소금강로 11-1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