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헝가리 찾은 푸틴, 원자로 건설 합의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함께 참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내년 초 러시아의 기술과 자본력으로 헝가리 팍스 원전을 대체할 1,200㎿급 원자로 2기를 짓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매개로 한 동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다페스트=타스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함께 참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내년 초 러시아의 기술과 자본력으로 헝가리 팍스 원전을 대체할 1,200㎿급 원자로 2기를 짓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매개로 한 동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다페스트=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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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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