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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차태현 “송중기, 서른셋이면 결혼하기 어린 나이 아냐”

‘냄비받침’ 차태현 “송중기, 서른셋이면 결혼하기 어린 나이 아냐”




‘냄비받침’ 차태현이 송중기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안재욱이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안재욱의 단골집인 제주도 전문 식당을 찾았고 이곳의 주인은 송중기, 송혜교도 단골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차태현에게 “송중기랑 같은 회사인데 송중기가 결혼하기에 좀 어린 나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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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태현은 “너무 어린 나이도 아니다. 나는 서른 하나에 했다. 중기는 서른셋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태현은 “내가 겪어본 결과, 나는 혹시 결혼을 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결혼을 해보니까 훨씬 나았다”고 밝혔다.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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