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흥국화재, 자동차보험료 2.9% 인하

흥국화재(000540)가 다음달 30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하수준은 개인용 2.9%, 업무용 1.8%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된 제도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인하했다”면서 “보험료 인하와 할인특약을 확대하면서 보험료 절감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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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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