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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패러디까지"..'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담은 SNS 팬아트

지속적인 흥행을 펼치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을 개성 있게 담아낸 팬아트가 SNS에 게재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인스타그램 @chierixx / 트위터 @Back_A_RI / 트위터 @soonp / 인스타그램 @greamer9 / 인스타그램 @ms_98she / 트위터 @YellowChic_/사진=인스타그램 @chierixx / 트위터 @Back_A_RI / 트위터 @soonp / 인스타그램 @greamer9 / 인스타그램 @ms_98she / 트위터 @YellowChic_





개봉 이후 꾸준한 호평 세례와 함께 올 여름 흥행 복병으로 거듭나며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청년경찰>이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팬아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유쾌하고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청년경찰>의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을 담은 팬아트 작품들은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로 연일 SNS를 장식하고 있다.


게재된 팬아트 작품은 관객들이 관람 후 코믹 명장면으로 꼽기도 하는 ‘기준’이 “짭새야”를 외치는 장면과 더불어 ‘기준’과 ‘희열’이 ‘땅야’를 외치는 모습, 본격적으로 범인을 검거하려 하는 모습 등이 다채로운 캐리커처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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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ms_98she / 트위터 @YellowChic / 트위터 @Bt__kr/사진=인스타그램 @ms_98she / 트위터 @YellowChic / 트위터 @Bt__kr


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은.> 포스터를 절묘하게 패러디한 패러디 포스터는 물론 영화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까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관객들의 각양각색 팬아트는 <청년경찰>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흥행 다크호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청년경찰>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관람객 평점 9.08점,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는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꾸준히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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