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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파파, 유럽최대 유아박람회 ‘독일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2017’ 참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바베파파(대표 조용문)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kind + jugend 2017 에 공식 참가 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kind + jugend 2017 는 전 세계 1,500여개 유아용품 업체 및 70개국 2만여 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해 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세계 3대 유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이다.


바베파파는 온가족 안심 천연 유기농세제 아이브제 레드루트, 꿀잠베개 루코오가닉, 유진 힙시트 엘비니, 독일 100년 전통의 무불소 치약 카가, 안전한 물티슈 넬피오레, 무형광 세탁망 순수담다, 블레스유 및 신규 런칭 브랜드 키썸플레이, 그로우바이, 히치아이 등 총 10개 브랜드를 앞세워 감각적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의 제품으로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이번 독일 박람회에서 선보일 바베파파 신규 브랜드 히치아이는 끌어올리다 라는 뜻의 HITCH와 EYE라는 단어를 조합해 ‘이목을 끌다’, ‘눈을 사로잡다’라는 의미로 하이브리드한 기능과 한편의 작품과도 같은 아트웍의 조화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보온냉가방, 패션가방으로 활용 가능한 히치백과 턱받이 히치빕으로 구성된 히치아이 제품은 잠수복 소재로 사용되는 네오플렌 소재를 사용해 생활방수 기능 및 보온냉의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어디서도 본적 없는 유니크한 무드의 디자인과 꼭 필요한 기능성으로 데일리백, 운동가방, 강아지 산책가방 등으로 활용하기 뛰어나다.


이미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인 바베파파는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상하이 CBME 유아산업 전시회를 참가하며 방문하는 해외업체들의 수주 요청 및 계약 체결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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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뛰어난 기술력 및 인지도를 인정받은 바베파파는 이번 독일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들과 경쟁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련 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는 “이번 독일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시아 빅마켓에서 큰 인기 몰이중인 엘비니와 키썸플레이 제품을 유럽시장 유아용품업계 바이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유럽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일 kind + jugend 2017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바베파파를 비롯한 국내 기업을 위해 ㈜베페와 KORTA가 국내 유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로 행정과 마케팅 홍보, 현장지원 등의 지원을 맡는다.

바베파파 독일 현장 부스 번호는 B012, Hall 4.1 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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