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2호점인 잠실점 모습. 지상 7층으로 인테리어 소품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가구와 건축자재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사진제공=유진기업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2호점인 잠실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홈데이 잠실점은 지상 7층 규모다. 30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초대형 매장으로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시공, AS가 가능하다. 특히 주방·욕실·바닥재·조명·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홈데이 매장에는 20여명의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2호점인 잠실점 모습. 지상 7층으로 인테리어 소품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가구와 건축자재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사진제공=유진기업유진기업은 홈데이 2호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에게 트라이탄 보틀을 제공하고 있다. 또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장우산을 증정한다.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 컨설팅 후 계약 금액별로 LG트롬 스타일러를 비롯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르크루제 클래식웨딩 세트, 30인치 캐리어 가방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국내외 유명 주방가구 브랜드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상담으로 300여 개 브랜드의 직접 비교를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유진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직접 시공과 차별화된 AS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