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 강원래가 역대 최고의 아들바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강원래는 4살 아들 강선 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송은 “출산 후 남편이 달라졌다”면서 자신을 향해서도, 특히 아들 강선 군을 향해서도 선한 상남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자기야’ 강원래 아내 김송은 “시험관 시술을 7번 실패하고 8번째에 성공했다. 딱 결혼 10주년이 되던 날이었다”면서 고백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김송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목요일 밤 11:10 sbs 자기야-백년손님 꼭 시청해주세요 ^^”라는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김송은 아들을 끌어안고서 강원래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다.
‘자기야’ 강원래의 아들은 아빠와 똑 닮은 모습으로 개구진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송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