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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KBS ‘케이팝 커넥션’ 안젤라 박 “어느덧 8년째 진행..2시간 늘어나 기쁘다”

안젤라 박이 8년째 KBS 월드라디오에서 DJ로 활동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사진=KBS




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가수 박정현, 안젤라 박, 원웨이 피터, 헨리 신이 참석한 가운데 KBS 월드 라디오 영어방송 확대 개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안젤라 박은 시즌 1부터 8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감으로 “어느덧 8년째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30분이었는데 언젠가 2시간이 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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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디어 2시간을 하게 되면서 새롭게 피터 씨와 함께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모르시더라. 앞으로 국내에 계신 청취자들을 생각하면서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BS 월드라디오 영어방송 박정현의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는 매주 월~금 오후 5시 10분부터 7시 10분까지, 헨리 신의 ‘KOREA 24’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안젤라 박과 원웨이 피터가 공동 진행하는 ‘케이팝 커넥션’(K-Pop Connection)은 매주 월~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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