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를 통해 F&F가 3분기 1,087억원(+18.3% YoY)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MLB의 매출액 성장률이 전년 대비 43.6%, 디스커버리가 27.4%, MLB 키즈가 10% 등 각자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3% 성장한 111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3.6%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진했던 레노마 사업부 철수로 인해 원가율이 하락하는 덕분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를 근거로 F&F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4.7%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