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의 아들이 그의 이목구비를 빼닮아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결혼 15년차 강원래-김송 부부가 출연해 우여곡절 끝에 얻은 아들 ‘선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선이와 자신의 얼굴이 너무 똑 닮아 “댄서 후배들이 선이 얼굴을 볼 때 경건해진다더라”며 “구준엽은 선이랑 뽀뽀하려고 하는데 강원래랑 하는 것 같다고 징그러울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도 “아빠 쏙 빼닮았네”,“진짜 씨 도둑질은 못하나보다”, “정말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자기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