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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92년생 친구 선미-현아 동시 출격! '선의의 경쟁' 펼친다

92년생 동갑내기 친구 선미와 현아가 ‘인기가요’ 무대에서도 만난다.

오늘(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같은 날 ‘인기가요’에서 ‘DART’와 ‘베베’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현아는 선미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던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사진=SBS ‘인기가요’/사진=SBS ‘인기가요’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선미가 SNS를 통해 자신의 앨범 홍보에 나서준 친구 현아 등을 향해 “고마워, 내가 밥 살게”라고 약속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서로에게 자극이자 동력이 되는 선의의 경쟁자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세운과 골든차일드, 아이즈, 굿데이가 데뷔한다. 정세운은 ‘Miracle’과 ‘JUST U’, 골든차일드는 ‘SEA’와 ‘담다디’, 아이즈는 ‘다해’, 굿데이는 ‘Rolly’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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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빅스LR의 ‘Feeling’과 ‘Whisper’, 다이아의 ‘듣고싶어’, NCT 드림의 ‘We Young’, 크나큰의 ‘비’, 빅톤의 ‘말도 안돼’, 프리스틴의 ‘WE LIKE’, 위키미키의 ‘I don’t like your Girlfriend’, 온앤오프의 ‘ON/OFF’, 모모랜드의 ‘꼼짝마’, 피오피의 ‘애타게 GET하게’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3일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발탁됐다. 특히, 9월 3일이 생일인 조이는 ‘인기가요’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됐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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