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고위 관리 소식통에 따르면 ‘핵실험 틀림없다’ 확인했다”고 보도했다.풍계리는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곳으로 이를 미뤄볼 때 이번 지진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