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영주 고용부 장관 "3년내 여성공무원 승진비율 40%로 높일 것"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유리천장 깨기’를 선언했다. 김 장관은 3일 공무원 인사 방침과 관련해 “여성공무원 승진비율을 향후 3년 이내에 40%로 높여 유리 천장을 혁파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단행된 6급 이하 소속 공무원 594명에 대한 승진인사에서 여성의 6급 승진비율은 최근 3년 평균인 25.3%보다 15.5%포인트 늘어난 40.8%로 나타났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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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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