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남북경협주, 북한 핵실험에 동반 하락세

북한 6차 핵실험에 남북경협주가 4일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009270)은 전 거래일보다 3% 떨어진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원 우선주는 3.28% 약세다. 신원은 개성공단 입주 의류 대표적 경협주로 꼽힌다.


이외에 코스닥시장에서 제룡전기(033100)(-3.44%), 제룡산업(147830)(-4.46%), 재영솔루텍(049630)(-3.6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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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전날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할 수소폭탄 실험을 목적으로 한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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