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백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
5일 백현은 “진실이 아닌 거짓을 믿지말아요 에리들 인터넷은 믿을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요”라는 글로 운을 뗐다
‘에리’는 엑소 팬들을 가리키는 애칭이다. 그는 이어 “거짓을 진실로 꾸며내기는 너무 쉬워요 하지만 진실을 진실로 증명하기는 너무나 어렵죠. 내가 더 직접적으로 말하진 못해요”라고 말했다.
백현은 끝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말아요. 아무튼 우리 다 같이 힘내보자고요”라고 마무리했다.
이는 온라인상 퍼진 루머에 대한 입장으로 추정된다. 이에 팬들은 “오빠 말이 맞아요”,“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말 안 믿어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백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