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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10번 출구 앞 신축상가 CL타워, 강남 마지막 상권 프리미엄 기대






최근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애 이르기까지 주거형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러한 최근 추세로 인해 상가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 형성이 잘 이루어진 곳에 들어서는 신축상가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상가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입지와 미래 가치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주거형 부동산과 다르게 잠깐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익률이 하락하는 구조로써 상권조사와 입지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이런 부분에 있어 CL타워는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CL타워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학동역은 강남지역의 마지막 상권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


학동역 근처로 주거 및 직장이 혼재하고 있고 학동역 이용자가 하루 약 45,000명으로 유동성이 매우 높다. 특히 소비력이 좋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지만, 편의시설이 충분하게 형성되어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10년 간 신규 공급된 상가가 없었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목적혁 상가인 CL타워가 들어서게 되고 요식업이나 병의원 및 클리닉, 프랜차이즈 등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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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타워는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까지의 신축 상가로 3층, 5층, 7층, 8층은 도로변 테라스가 있고 옥상에는 옥상정원까지 조성되어 일반 상가보다 외관부터 차별성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탑 글라스 외관으로 풍부한 빛과 바람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도심 속 휴식처를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라는 명칭 또한 얻고 있다.

특히, CL타워는 권리금 없이 실수요, 또는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란 평이다. 여기에 높은 유동성 및 학동역 상가라는 프리이엄 입지로 향후 상가를 매각할 때에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CL타워는 입지 조건, 유동성,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강남 상권의 마지막 신축 상가로써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학동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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