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U, 가맹점·중소협력사에 추석자금 850억원 조기지급



편의점 체인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은 추석을 앞두고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에 정산 대금 850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CU 가맹점에 조기 지급하는 정산금이 500억원, 300여 중소협력업체에 지급하는 정산금이 350억원이다.


BGF리테일은 가맹점과 중소협렵업체의 추석 전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해 정산금을 약 2주 빠른 이달 28일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매년 명절 자금 조기 집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