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강동구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체험농장'

서울 강동구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바라기꽃의 씨앗을 활용해 친환경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해바라기꽃 씨앗으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양열 이용해 계란 삶기, 태양광 모형자동차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농장에 조성된 동물 사육장에서는 바이오매스 학습,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농장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농장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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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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