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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비교견적 업체 아라디자인랩, “소비자 관련법 철저히 준수해야”






인테리어 산업은 2016년 기준 약 28조원, 2020년 41조원으로 성장 예상되는 산업이다. 하지만 ‘2014년 한국의 소비자시장평가 지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주택수리 및 인테리어 시장의 종합평가지수는 소비자들의 주관적 평가에서 19개 서비스 시장 중 가장 소비자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라디자인랩 대표 한동규는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의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 위해서 사업자들은 시공방식에 의한 철저한 시공과 소비자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비교할 수 있는 인테리어비교견적 사이트 이용으로 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이 부족한 소비자 누구나 예상가격을 확인할수 있는 인테리어 원가계산기를 특허 출원해 알파테스트에 이어 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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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개인 예산에 맞춰 이미지 선택 시 물가정보지 의한 자재비와 노무비가 자동 산출되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재료의 품질과 규격 정보를 내역서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입찰을 진행해 최저가 인테리어를 진행 할 수 있어 소비자는 또 한번의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라디자인랩은 PC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APP으로도 사용가능 하며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를 비롯해 IOS App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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