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군사적인 루트로 가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며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군사행동 하게 된다면 북한에 아주 슬픈 날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