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멕시코 규모 8.2 강진...최소 32명 사망



7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규모 8.2의 초대형 지진으로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의 산크리스토발 거리의 조각상이 산산조각 나 있다. 외신들은 멕시코 국토 절반에서 감지된 이번 지진이 지난 한 세기 동안 멕시코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전했다. 8일 오전 현재 멕시코 재난관리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 수는 32명이지만 쓰나미 경보도 나와 인명피해 규모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산크리스토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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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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