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복궁 야간개장, 9월 티켓 예매 시작 '주말 티켓, 2시간 만에 모두 매진'

경복궁 야간개장 9월 티켓 예매가 8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이달 티켓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시작됐다.

고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는 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픈 2시간이 지난 현재 주말 티켓(17일, 23일, 24일, 30일)은 두 사이트 모두 매진된 바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은 오후 7시부터 9시 반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3,000원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 일반인 1450매, 한복착용자 500매가 판매되고 있는 상황. 다만, 한복을 입고 올 경우 ‘한복 착용자’로 예매하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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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복을 입고 오지 않거나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한복일 경우 입장이 불허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세한 입장 안내는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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