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일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김재현 산림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숲체원이 들어설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전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원을 투자해 33ha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2,996㎡ 규모로 2019년까지 조성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