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서울 청계천에 시민들이 건널 때마다 결식이웃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LED징검다리’를 설치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청계천 모전교 부근과 광교~장통교 사이에 놓인 징검다리를 시민 10명이 건널 때마다 결식 이웃에게 행복도시락 1개를 기부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로 모전교 부근 징검다리는 이달 17일까지, 광교~장통교 사이 징검다리는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