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명동굴,‘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개장

광명시는 오는 23일부터 매 주말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41개 지자체와 함께하는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한 해에 120만 명이 넘는 광명동굴 관광객들에게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소득증대를 통한 도농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 30여개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브랜드 농수산물과 특산물, 소농 생산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며, 각 부스는 지자체가 계절과 상품 등 여건에 맞춰 단독 장터로 운영하게 된다. 상생장터는 9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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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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