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검은사막' 펄어비스, 상장 첫 날 약세

온라인 역할 게임(MMORPG)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26375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시초가 대비 4,200원(4.53%) 하락한 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공모가(10만3,000원) 대비 14.56% 내린 9만2,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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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는 펄어비스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개발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은 북미 지역과 유럽, 러시아, 대만, 일본 등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검은사막을 즐기는 가입자 수는 누적으로 735만명을 넘어 섰고 게임을 출시한 뒤로 총 판매액은 34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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