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특허 받은 건강한우곰탕 추출기, 한국일보 선정 2017 신제품 대상 수상



곰탕이나 설렁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오랜 시간 국물을 내야하고 조리과정이 복잡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어 외식음식으로 특화되어 있다.


찾는 이가 많은 만큼 곰탕, 설렁탕 전문 식당과 탕전문 프랜차이즈가 성황중이며 시장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고유의 진한 국물과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비투자와 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소규모 식당들은 식품공장에서 생산된 원팩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일부 전문 대형식당들만이 곰탕 및 설렁탕 추출 설비를 갖추고 있어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곰탕이나 설렁탕 고유의 뽀얀 국물과 특유의 진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전문 조리장이 24시간 내내 지켜보고 관리해주어야 하는 시간, 인건비와의 싸움과 하루 종일 국물을 펄펄 끓여야 하는 음식특성상 에너지 비용이 감당하기 힘든 것이 어려운 현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업계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특허 받은 건강한우곰탕 추출기가 출시되어 희소식이 되고 있다. 곰탕 및 건강즙 추출기는 한국일보 선정 2017 신제품 대상도 수상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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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끓이는 방식과 구형 설비로 국물을 추출할시 평균 12시간에서 24시간이며 평균 일 작업을 거쳐야하고 조미료 및 첨가물을 첨가하여 곰탕 고유의 맛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전문 조리사가 아니면 동일한 맛을 내기도 힘들뿐더러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간낭비와 인건비 효율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 바로 연료비의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특허 받은 추출기는 단시간 고압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3~4시간으로 줄어 인건비와 가스비는 물론 재료 고유의 맛을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사가 제공하는 최적의 레시피대로 조리하면 항상 똑같은 맛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부가적으로 한우 부산물 해소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원가, 시간, 노동력, 판매가를 확 줄인 건강한우곰탕 추출기는 수익, 품질, 경쟁력을 높여주고 국민들이 건강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매진한 결과 가평축산농협, 고창부안축협, 남양주축산농협, 인천강화옹진축협 등에 설치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허 받은 건강한우곰탕 추출기의 기능은 곰탕, 설렁탕 국물외에 건강 보조 식품 등도 제조 가능하다는 점이다. 약초와 재료를 넣고 고압으로 추출하면 추출기는 재료가 갖는 천연의 맛과 향은 살리고 몸에 좋은 건강 보조 식품들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부수적인 수입도 가능하다. 특허 받은 건강한우곰탕 추출기는 건강 보조 식품제조회사와 건강원에서도 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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