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MMO레이블(이하 MMO)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조사를 받았다”며 “고소 과정에서 본인 진술이 필요해 직접 경찰서를 찾아 참고인 조사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도를 넘은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고수할 예정이다”며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MMO는 지난 7월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셋째 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