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과의 법정공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곽현화가 출연해 영화 ‘전망 좋은 집’ 노출신 법정공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녹취,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에서는 문서 계약만을 증거로 받아들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곽현화는 “영화계 내에서 현실적으로 맞는 이야기인지 고려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곽현화는 “계약서 문제만큼은 이제 표준 계약서를 만들어 다시는 나와 같은 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