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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예약판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이유? "서버가 느려"

카카오미니 예약판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이유? “서버가 느려”카카오미니 예약판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이유? “서버가 느려”




‘카카오미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카카오미니의 예약판매 가격은 정식판매 가격 11만9000원의 절반 수준인 5만9000원.


이번 예약구매자 혜택으로 ‘멜론 스트리밍 클럽’ 1년 이용권과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이 제공돼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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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심의 여파인지 카카오미니 예약 구매 페이지 서버가 마비 돼 구매를 원하는 누리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살 마음 있었는데 서버 때문에 안 산다”,“서버 클라스 봐라”,“홍보를 해놓고 이 정도도 감당을 못하나” 등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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