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산단 입주업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국립칠곡숲체원,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업무협약

조두연(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국립칠곡숲체원장이 서인숙(〃 네 번째)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조두연(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국립칠곡숲체원장이 서인숙(〃 네 번째)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8일 국립칠곡숲체원이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의회 회원사 직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상호 기반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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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숲체원 인근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서 산림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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