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학생들이 2017 스마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기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남대한남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주최한 ‘2017 스마트 콘텐츠 &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기획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MMC팀(신승용, 맹세희, 송창섭)은 모바일 기반 ‘히스토리 파사드’ 작품으로 참신한 스마트 융합 콘텐츠 아이디어를 새롭게 표현한 창의적이고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을 수상한 MVC팀(이승은, 정진아, 김아름)은 ‘Dog Traveling’ 작품으로 스마트 모바일 멀티미디어 컨텐츠 앱 기획 부분에 있어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입상했다.
지도교수인 박병주 멀티미디어공학전공 학과장은 “스마트 콘텐츠 기획 개발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에서의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차후에 있을 멀티미디어 스마트 컨텐츠 ICT 융합 분야에서 우수하고 풍부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