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수진, 발사진 “너무 아파 식탁에 올리고 쉬고 있었다”

‘비정상회담’ 강수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던 발 사진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진술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자신의 발 사진이 온라인에서 유명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진은 “오리지널은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다. 발이 항상 아팠는데 어느날 발이 너무 아파 식탁에 발을 올리고 가만히 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니 내 발 사진을 찍어줬다. 그런데 그 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며 “잠깐 돌아다니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후로도 많은 발들이 소화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