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19일 오케이포스, 더페이, 스타씨앤씨 등 3개 회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테이블 페이와 가맹점 예약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테이블 페이는 식당에서 점원이 가져다주는 주문서의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10월 중에 시작한다.가맹점 예약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 가맹점을 예약하면 스마트폰의 일정 관리 프로그램에 예약 내용이 반영된다.초기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뷰티 업종부터 시작해 예약 가능한 지역과 업종을 늘릴 계획이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