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070960)는 19일 정창주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신달순 신임 대표이사가 인선 됐다고 공시했다. 신 대표이사는 통일재단 사무총장 출신으로 2003년부터 3년간 용평리조트 대표를 맡았고 이후 센트럴관광개발 대표를 거쳐 센트럴시티 고문으로 재직 중이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