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가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김숙, 김영철·송은이 커플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스카이워크를 찾았고 황금 메기상 앞에서 각자의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첫 타자로 나선 송은이는 “우리 모두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원했다.
이어 윤정수는 “마지막 회를 사장단에서 기적처럼 저지해 6개월 정도만 방송을 더 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김영철도 “1년 정도 하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5개월 했다. 너무하지 않냐”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