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3·4분기에도 매출액은 3,244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8%, 27.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식품 제조업의 성장으로 외식적자는 축소되고 식품 유통통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위드미가 프리미엄 편의점 ‘이마트 24’로 이름을 바꾸며 재출범, 1년에 1,000개 점포 확대 계획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베이커리 역시 스타벅스의 신규 출점에 따라 동반 성장이 예상돼,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 상승 전망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의 실적 호조세에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정책우려감 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