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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4분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아모텍(052710)이 4·4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14분 아모텍은 전 거래일보다 0.35%(150원)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텍은 장 중 한때 4만3,1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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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아모텍에 대해 “아모텍 매출은 일반적으로 연중 4·4분기가 최저 수준이지만 올해 4·4분기는 이러한 계절성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전장부품 매출이 매 분기 증가하고 있고 4분기에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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