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신현빈은 카메라 밖에서도 여전한 자체발광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빈은 감정에 몰입한 듯 진중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심쿵을 선사했다.
냉미녀 포스를 뽐내다가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흥 ‘매력부자’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한편, 극중 김주혁(김백진 역)을 향한 가슴 먹먹한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신현빈은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 아르곤 팀과 김주혁의 곁을 잠시 떠나며 여운을 남겼다.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른인 척 하느라 힘들다”고 말하며 애잔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신현빈은, 쿨한 모습 뒤에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채수민’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쿨짠’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